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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맛집 딴뚝통나무집식당 가본 소감
무언가 배터지게 먹고싶은 음식이 있지 않나요? 허기진 배가
알람시계를 울려대면 머릿속에는 온통 음식생각 뿐인데요.
저는 어느날 배가 많이 고파 갑잡기 문뜩 생각난 음식이바로
게요리였답니다. 게요리 찜이나 탕 등 한상에 올려놓고 마음껏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친구가 저에게 소개시켜줄 맛집이있다며
저를 끌고 갔답니다. 30분정도가 소요되 도착한곳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딴뚝통나무집식당. 이곳 게국지요리로 소문난 맛집이기도 하였죠!
저도 이곳을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눈앞에
게국지가 나왔답니다. 저는 일단 게를 꺼내 한입 먹었는데 와~!감탄사가
계속 나오는 것이에요
국물이며 반찬이며 저는 숨을 쉬는것조차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친구가
옆에서 제발 숨좀 쉬면서 먹어라는 말만 들리고 저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답니다. 드디어 바닥을 보이고 나서야 제 허리에 지퍼는 열려
있었고 정신이 들었답니다. 딴뚝통나무집식당에서 먹은 게국지 그리고
간장게장 정말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맛있어서 먹는 기억이
잘나지 않는 그런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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