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칼국수 딴 집가지 말고 이 집가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에 걸맞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런 시간을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안면도인데요. 첫사랑을 만난곳이기도 하며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휴식도 취할겸 친구와 함께 떠났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자차로 움직였는데요~ 역시 이곳의 해안도로를
볼때마다 많은 생각과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추억이 많은
곳이라 설레이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답니다.
그렇게 드라이브도 즐기고 까페에 방문해 바다를 보며 차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는데요. 안면도에서
정말 맛있게 먹어본 음식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던중
까페사장님께 한번 여쭈어 보았답니다.
사장님께서는 해물칼국수를
좋아하시냐며 물어보시길래 저희는 흔쾌히 수락했답니다.
그래서 추천 해주신곳은 바로 꽃지해물칼국수라는 곳이였는데요.
이곳 꽃지해물칼국수는 사장님께서 적극으로 추천해준곳이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차를 돌려 바로 꽃지해물칼국수로 갔는데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 가게가 한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테이블에 앉아 해물칼국수를 2인분 주문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 해물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정말 양이 너무 많아 2인분이 맞냐며 물어보았답니다.
양이 정말 푸지만하고 많았어요.
그리고 눈에 띄인건 바로 싱싱한 해물들ㅎㅎ
해물들이 너무 싱싱하고 좋아서 빨리 먹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잘익은 해물들과 칼국수를 먹는데 정말 둘이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먹는것에만 집중하게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기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많은 맛집을 돌아다녀보았지만
음식에 매료되어 먹는곳에 정신을 판적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그렇게 맛있게 먹은 해물칼국수 때문에 정말 여행이 더욱더 배가
되어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다음에는 꼭 꽃지해물칼국수에 가족들과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어졌답니다.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